굿모닝작전
블랙핑크가 오는 14일 ‘인기가요’로 데뷔 무대를 가진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 티저 포스터 공개와 오는 8일 오후 8시 데뷔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블랙핑크는 그 주 주말 ‘인기가요’에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YG와 ‘인기가요’ 제작진은 미팅을 가졌고 14일 출연을 조율했다.
블랙핑크는 제니, 지수, 리사, 로제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YG에서 지난 2009년 2NE1 출격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모이는 기대만큼 프로모션도 대대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데뷔 날부터 연말까지 연달아 노래를 출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공개될 모든 곡들의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최소 8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블랙핑크의 데뷔앨범은 YG간판 프로듀서 테디가 전곡 작사 및 작곡 디렉팅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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