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켰던 설하윤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30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설하윤은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를 쓴 작곡가 이승한과 함께 작업해 9월 말 트로트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설하윤은 T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설하윤은 지난해 12월 31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에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이후 설하윤은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승한 작곡가의 연락으로 트로트 가수 데뷔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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