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주인정신으로 위기 돌파"

정원우 기자

입력 2016-09-01 17: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EB하나은행 통합 1주년을 맞아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주인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통합 1주년 워크샵에 참석해 "어떤 위기상황이 닥치더라도 주인정신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정신으로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디서든 스스로 주인이 되자. 지금 있는 바로 그 자리에 참됨이 있다"는 뜻의 당나라 고승 임제선사의 말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을 인용하며 변화와 혁신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송림(松林)은 소나무 뿌리 때문에 소나무만 자라고 다른 나무는 못자란다"며 어떤 급격한 변화가 오더라도 다양성을 바탕으로 융합을 이룬다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도 "통합 1주년을 맞아 통합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강한은행, 1등 은행을 만들자"며 직원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워크샵은 양재동 The K 아트홀에서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워크샵에서는 상반기 영업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을 하고 하반기 영업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