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이 지자체의 혈세 낭비를 비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혈세 낭비’ 논란에 대해 전원책과 유시민이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인천시가 853억을 들인 ‘월미은하레일’ 철거, 5억이 넘는 돈을 들인 충북 괴산군의 ‘대형 가마솥’ 등에 대해 언급했다.
유시민은 이를 “제일 큰 것을 좋아하는 거대 선호증”이라고 지적했고, 전원책은 “니들 돈이면 그렇게 쓰겠냐”면서 분노했다.
이밖에도 이날 ‘썰전’에서는 기상청의 오보, 내국인 카지노 설립 등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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