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1년 넘게 열애 중...“태국, 홍콩에서 자주 데이트”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 중이다.
7일 한매체는 이다해와 세븐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내에서 비밀리에 만남을 가져왔지만 시선을 피해 해외에서 거리낌없는 데이트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세븐과 이다해의 데이트 목격담이 각종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져 나오기도 했다.
앞서 세븐과 이다해는 오랜 친구사이였다. 지난 2011년 이다해는 직접 자신의 SNS에 세븐이 운영하는 한 음식점을 찾아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연예관계자는 “오랜 친구로 지내던 이들은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연인이 된지는 거의 1년이 넘은 것 같다. 주위 지인들은 이미 많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태국이나 홍콩 등지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며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기 좋은 커플이다”고 귀띔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은 오는 10월 5년만에 새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다해는 현재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이다. 또 오는 10월 1일 진행되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일레븐나인, 제이에스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