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어제(7일) 오후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오는 2018년 9월까지입니다.
이학상 대표는 지난 2013년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 추진단장과 초대 대표를 맡아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시장 개척에 기여해왔습니다.
이 대표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와 코네티컷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지 보험사에 근무하며 보험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으며, 2001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상품마케팅실장, e비즈니스 사업추진단 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학상 대표는 "지속적인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내 온라인 생보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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