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9일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에서는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와 경상 내륙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역에는 소나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경상에서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전해상에서 2.0∼4.0ｍ로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ｍ로 일겠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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