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12일 대구시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승훈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구지역 독거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직접 빚은 송편과 국거리 등 명절 음식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습니다.
가스공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전개 등 지역 소외계층 대상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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