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요즘 `갑순이`로 인기 상승 중인 김소은과 절친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스타그램` 의 스타파우치 코너에 출연한 김소은이 자신의 파우치를 소개하던 중 온주완이 깜짝 등장한다. 온주완은 김소은과 10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와 매우 친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현재는 같은 기획사 소속이라고 하며, 이보다 더한 인연도 이야기했다. 바로 김소은이 온주완의 피앙새인 배우 조보아와 절친이라는 사실.
김소은은 파우치 속에 있던 화장품들을 소개하는 중 화장품에 무지한 온주완에게 `아재`라고 놀리며 아웅다웅 케미로 촬영장의 제작진들을 포복절도 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소은의 촬영 중 대기실 뷰티팁에 이어, 온갖 약을 종류 별로 섭취하며 약 마니아로서의 모습을 공개하는 온주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뷰티 정보를 재치있게 소개해줄 장도연까지 스타그램에 모이며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7일 밤 11시에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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