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돌풍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 모델하우스 23일 오픈 후 주말에 1만5000명 방문

입력 2016-09-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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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특별공급 이어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2019년 1월 입주 예정
-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 내진설계· 에코프리미엄·4-Bay… 757가구
- 하이테크밸리 배후 반사이익 노려볼 만… 분양가 저렴 추후 시세상승 기대





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쌍용건설의 명품 브랜드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 방문객이 1만5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청약이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청약에 본격 돌입했다.

이렇게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로 경쟁자들이 몰리는 것은 ▲내진설계 ▲친환경 녹색 에코프리미엄 ▲하이테크밸리 개발 반사이익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의 가치 ▲희소성에서 오는 미래가치 급상승 프리미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따른 추후 가파른 이익상승 등이 전망되기 때문.

특히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는 구미에서 분양되는 다른 신규 아파트들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 여기에다 최근 2년간 구미에서 선보이는 84㎡를 넘는 아파트의 공급률이 전체분양의 6.6%에 그쳐 앞으로 그 희소가치가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가 건설되는 확장단지는 구미 최고 선호지역인 옥계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5단지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이어서 미래가치프리미엄이 노려지는 노른자이다. 또 3만3000㎡(약 1만여평)의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옥계지역의 경우 지난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 분양된 34~35평형대 아파트들이 평균 6000만원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 는 구미 산단 확장단지 6블록 일대에 지어지며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A~E 5개 타입 631가구 ▲115㎡ 126가구 등 총 757가구 규모이다. 계약금 5%씩 2회 분할 납부 및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이와 함께 구미지역 최초로 범죄예방설계(CPTED) 도입과 단지 내에 캠핑장, 내진설계, 4-Bay, 특화된 친환경 조경 `숲세권(피톤치드 숲)`, 스쿨존, 맘스 스테이션도 주어진다. 단지 옆으로 초교와 고교가 들어선다. 확장단지에는 입주시점에 맞춰 초o 중o 고교 7곳이 개교된다. 인덕초가 2018년 3월 개교, 인덕중이 2019년 3월 개교된다. 인근 산업단지로의 이동은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ㆍ구미IC 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행사 ㈜지엠피앤디 현병섭 대표는 "세종시에 아파트공급을 성공적으로 이끈 데 이어 구미에서도 또 다른 전설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특히 구미에 첫 메이저 브랜드의 도입, 내진설계, 세계 주요 랜드마크 호텔을 건설한 쌍용건설의 기술력 및 노하우를 접목시킨 최고급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에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픈 한 이후 주말 동안에만 1만5000명의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방문하며 분양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는 10월 6일 발표되며, 계약은 10월 11~13일 이뤄진다. 입주는 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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