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물류사업 분할 방안에 대해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 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삼성SDS는 다만 "해외법인은 IT서비스사업과 물류사업의 분리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지법에 따라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SDS는 이날 미국 법인의 IT서비스 사업 일체를 신설 법인인 삼성SDS IT 서비스 아메리카에 양도한다고 추가로 공시했습니다.
이번 영업양도 금액은 약 965억 원으로 양도 예정일은 다음달 31일입니다.
삼성SDS는 다만 "해외법인은 IT서비스사업과 물류사업의 분리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지법에 따라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SDS는 이날 미국 법인의 IT서비스 사업 일체를 신설 법인인 삼성SDS IT 서비스 아메리카에 양도한다고 추가로 공시했습니다.
이번 영업양도 금액은 약 965억 원으로 양도 예정일은 다음달 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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