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FNC와 전속계약, 인기 언급 "내 인기 20년은 더 갈 것 같아"

입력 2016-10-0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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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개그우먼 이세영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에 그녀는 유재석, 정형돈, 이국주, 노홍철 등과 소속사 식구가 됐다.
이와 함께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녀가 tvN `SNL코리아 시즌8` 제작발표회에서 인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응답하라 1988` 이후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에 대해 "tvN에서 인기 있다는 프로그램들은 다 해봤다. 과거 배우 이동휘가 `이세영 인기는 이틀`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제가 좀 더 핫하지 않나 싶다. 이 인기가 20년은 갈 것 같다. 앞으로도 이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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