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의 ‘심쿵’ 데이트 영상이 화제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9월 27일 중국 유쿠,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Korea visits you 총 세 편의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신화 이민우가 ‘Like a dream come true’에 깜짝 등장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은 한국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는 캠페인 영상으로 이민우는 중학생 때부터 자신의 팬인 한 중국팬의 첫 한국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식당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으며, 오래 전부터 한국 문화를 사랑한 팬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민우는 팬에게 직접 삼겹살 쌈을 싸주고 귀여운 애교로 ‘심쿵’ 매력을 발산했으며, 팬과 다정히 포옹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면서 많은 추억을 선물처럼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한국 여행에서의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은 “한국관광공사 측의 제의로 이민우가 좋은 취지의 이벤트에 흔쾌히 함께하게 됐다. 여행지에서 특별한 꿈을 이룬 팬만큼 이민우 역시 한국 방문 캠페인을 통한 팬과의 만남이 성사돼 매우 뜻 깊고 기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우는 하반기 ‘신화’ 정규 13집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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