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모든 것' 제대로 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의 탄생

입력 2016-10-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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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모든 것`이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5일 처음 방송된 드라맥스(Dramax)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이재인(하석진 분)과 김다현(전소민 분)이 커플 케미로 극의 시작부터 끝까지 쉴 틈 없는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두 사람은 호텔에서 부딪히며 우연히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이재인의 할아버지 이규철(주진모 분)은 이재인에게 자신을 조건 없이 도와준 김다현과 결혼할 시 전 재산을 상속해주겠다는 유언장을 공개했다. 계약 로맨스의 서막이었다.
특히 이재인, 김다현의 티격태격 ‘케미’가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유언장을 들고 다짜고짜 김다현이 근무하는 학교로 찾아간 이재인의 안하무인, 이에 맞서는 김다현의 당돌함은 앞으로 계약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의 모든 것` 2회는 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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