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돋보이는 미모...“결혼 앞둔 얼굴 보면 모두 다 반할 듯”

입력 2016-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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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결혼을 앞두고 조안의 환상적 미모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조안 결혼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화제의 연예가 이슈로 부상했다.

조안 결혼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배우 조안(34)이 3살 연상 남자친구와 오는 28일 결혼하기 때문.

두 사람의 결혼식을 준비 중인 아이웨딩측은 "결혼식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조안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정보기술(IT)업계 종사자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1년 전부터 연인이 됐다. 속도 위반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조안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면서 "연기자로서도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안은 200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여고괴담’ ‘킹콩을 들다’ ‘돌려차기’ ‘홀리데이’ ‘바다위의피아노’ ‘소리굽쇠’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최고의연인’에도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명세빈에 이어 EBS FM `시(詩)콘서트`(104.5㎒)의 새 진행자로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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