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살찐 혈관을 다이어트 하는 혈관 건강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최근 <나는 몸신이다> 녹화장을 찾은 한동하 한의사는 “우리 몸 속 혈관은 탄력이 있고 날씬해야 정상인데 노폐물, 독소, 기름이 쌓이면서 혈관이 두꺼워지고 단단하게 살이 찔 수 있다”며 “혈관 안에 쌓인 노폐물, 피떡(혈전)이 날아가 다른 혈관을 막는다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심하게는 사망에 이르는 돌연사 등의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해 ‘살찐 혈관’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살찐 혈관을 10년 젊어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혈관 속 기름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혈관 해독’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한동하 한의사 주관으로 진행된 ‘혈관 해독 프로젝트’에 7일간 참여한 8명의 고혈압 및 콜레스테롤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이들의 몸은 ‘혈관 해독 실험’ 참여 전에 비해 놀라운 변화를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프로젝트를 주관했던 한동하 한의사조차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결과가 좋게 나올 줄 생각조차 못했다”며 놀라워했을 정도.
또한 이날 스튜디오에는 혈관 건강에 자신을 보이는 몸신이 등장해 본인만의 혈관 건강법을 소개했다. 곧 50대가 된다는 몸신은 얼굴, 몸매, 혈관까지 동안이어서 출연자, 방청객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편, 이날 <나는 몸신이다> 녹화장에는 가수 진미령과 쿨의 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콜레스테롤이 기준치 보다 높아 고민이 많다는 진미령과 고혈압이 있어 약까지 먹었다는 김성수는 녹화 내내 귀를 쫑긋 세워 주치의와 몸신의 말을 하나도 빠짐없이 들었다는 후문. 살찐 혈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혈관 해독 프로젝트’의 모든 것은 10월 12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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