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故 최진실·최진영 모친 "최진실, 이혼장 쓰고 와서 아이들 끌어 안고 눈물"

입력 2016-10-14 12:05  


故 최진실 모친이 최진실의 과거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2008년 사망한 배우 최진실과 2010년 사망한 최진영의 모친 정옥순 씨와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 딸 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옥순 씨는 “과거 최진실에게 조성민과 만나지 말고 나이도 어리다고 말했었다. 그래서 딸이 한 달 동안 전화를 안 받았다”며 “하지만 조성민이 일본에서 약을 먹고 응급실에 실려갔다. 그래서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딸이 나 때문에 훌륭한 야구선수가 죽으면 안 되지 이렇게 말하면서 만나더라”고 전했다.
또한 “최진실이 이혼장을 쓰고 집에 와서 두 아이들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라며 “딸이 그냥 내가 너희들 데리고 어떻게 살까. 엄마 나 너무 무서워. 나 살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라며 당시 故 최진실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故 최진실은 1998년 당시 야구선수인 故 조성민과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04년 결혼 3년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스스로 등졌다. 2010년 봄에는 동생 故 최진영이, 3년 후인 2013년에는 전 남편 故 조성민도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