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위기의 10황자 백현의 `무사기원` 스틸컷이 대방출 됐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측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백현(10황자 왕은 역)과 스틸컷을 공개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페북지기는 "지난 15회에서 순덕이와 함께 위기에 봉착했던 10황자 왕은. 순덕이와 무사히 탐라국으로 건너가 큰 완호지물전을 열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가득 담아 해맑은 왕은의 귀염돋는 스틸을 대 공개합니다. 왕은이와 함께 불금의 시작을 상쾌하게 시작해 보아요 #달의연인_보보경심려 #달의연인 #왕은 #백현 #순덕 #지헤라 #10덕커플 #귀염귀염열매 #모태귀요미 #순덕이의짱 #죽으면안돼 #탐라국완호지물전열면단골예약"이라는 귀여운 글을 함께 남겨 흐뭇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황자 백현이 `모태 귀여움`을 한껏 발산한 촬영장 모습이 담겼다. 애착을 갖던 새총을 손에 꼭 쥔 채 곰 가죽을 둘러쓴 지헤라(순덕 역)를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가 하면, 해수(아이유 분)의 얼굴에 두 손을 올리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또 형제들과 훈훈한 한 때를 보내는 백현의 `애교 폭발` 현장과 해수의 서신에 그려진 이모티콘을 따라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곳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백현의 모습이 담겼다.
백현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5회에서 홍종현(정종/왕요 역)에 의해 숙청 위기를 맞았다. 아내 지헤라와 함께 탐라국으로 몰래 빠져나가려 시도했으나 발각, 이에 맞서려는 지헤라를 뒤따라 어두운 미래를 암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6회는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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