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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그리거 근황 관심. (사진=맥그리거 인스타그램) |
`UFC 아이콘`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맥그리거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미모의 여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발의 여성은 맥그리거와 팔짱을 낀 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저 여성은 누구지?" "맥그리거 올해 조제 알도와 맞붙길 바란다" "오 사복 패션도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그리거의 본명은 코너 앤서니 맥그리거(Conor Anthony McGregor)다. 아일랜드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로 현 UFC 페더급 챔피언이다. .
지난해 12월 13일 조제 알도를 1라운드 13초 원펀치 KO승으로 꺾고 페더급 2대 왕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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