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월세시대 개막…'의정부 더라움M'으로 투자와 거주 한 번에

입력 2016-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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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전국 전월세 거래량을 보면 2016년 상반기 기준 전국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6%로 임대차거래 비중에 절반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6%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만성화된 전세난과 가격불안은 집값 상승과 임대인의 빠른 월세 전환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월세 전환 현상이 심화되는 이유는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현상으로 보증금에 대한 운용 수익이 감소하면서, 임대인의 월세 선호도가 높아져 전세 거래가 위축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대의 저금리 기조는 임대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가속화시키는 주요원인으로 작용하며 임대인의 월세 전환 속도에 가속을 붙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때 중대형으로 갈아타는 `환승` 개념이었던 소형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물량 품귀현상 마저 보이고 있다"며 "업무지구, 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소형 주택을 공략하는 것이 최상의 재테크 비법"이라고 조언했다.

`의정부 더라움엠`은 역세권 소형 아파트로 인근에 광역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역, 대형쇼핑몰 등의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용은 물론 실거주로도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

의정부시 의정부동 145-4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의정부 더라움엠은 도시형생활주택 120가구 오피스텔 15실 총 13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2층~ 지상19층 규모로 2, 3층은 오피스텔, 3~19층은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선다.

사업지로부터 500m 거리에 1호선 의정부역, 650m 거리에 경전철 의정부중앙역이 위치해 있어 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편리하고 빠르게 대중 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의정부 버스터미널도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동부간선도로 등의 주요 도로도 인접한 교통의 요지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개발이 확정돼 앞으로는 강남 생활권을 20분이면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의정부 더라움M 인근으로 2017년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완공 예정이며 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제일시장, 청과시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의정부 역전 테마공원, 중랑천, 수락산, 도봉산 등 삶의 쾌적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웰빙 라이프를 실현 할 수 있는 우수한 자연 환경도 갖추었다.

또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와 을지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의정부 광역행정타운 조성 및 기존 의정부 제일시장 등의 기존 상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을지병원의 직원들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교육청, 경기지방경찰청, 의정부 시청 등 관공서공무원 등의 실주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의정부시의 K_POP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파크,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는 복합문화단지 조성 등의 개발호재로 600여개의 일자리 창출 및 약 3779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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