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려진 시간` 신은수의 프로필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신은수의 생애 첫 프로필 촬영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사진 속 신은수는 뽀얀 피부와 감성적인 눈빛,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은수의 외모는 지난 11일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를 통해서도 한차례 화제가 된 바있다.
이날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신은수는 15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비주얼을 뽐내 `완성형 미모`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여기에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는 점이 더해져 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신예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신은수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로 오는 11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11월 16일 방송을 시작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안방극장에도 찾아올 예정이다. 신은수는 지구에 살고 있는 마지막 인어로 분한 전지현의 청소년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하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기대작으로 뽑히는 두 작품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