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오랜만에 멤버들과 만났다.
최근 경남 거제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박선영은 지난 영월 여행 이후 오랜만에 청춘들과 재회했다.
박선영은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업그레이된 미모를 뽐내며 청춘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명불허전 불청 19금 토크의 대가답게 오프닝부터 가감 없는 `49금 토크`를 선보여 청춘들을 당황케 했다.
특히 구본승은 처음 보는 박선영의 아찔한 토크에 고개를 들지 못했으나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청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거제 촬영에는 두 명의 새 친구가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도 청춘들이 새 친구 픽업에 두 손 두 발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후문.
‘돌아온 박장군’ 박선영의 맹활약과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한 ‘극 과 극’ 매력의 두 새 친구는 오는 25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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