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임신 “미모 차원이 달라, 다들 부러워해”...입소문 난 ‘매력’

입력 2016-10-24 17:14  



한그루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그루 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그루 임신은 이 때문에 연예가의 빅이슈로 떠올랐다.

한그루 임신이 이처럼 화제인 이유는 미녀 배우 한그루가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와 관련 소속사는 "한그루가 내년 출산을 준비 중이다.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8일, 1년간 사귄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혔다.

그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은 어린 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음반을 내고 데뷔한 한그루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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