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하퍼스 바자 코리아 11월호 화보가 담긴 패션 필름을 통해 다시 한 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준수의 11월호 패션 화보가 담긴 패션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패션 필름은 김준수의 매니시한 매력을 가득 담은 것은 물론, 김영준 사진작가의 섬세한 디렉팅으로 지적이고 예술적인 느낌이 가미돼, 46초짜리 짧은 필름이지만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패션 필름은 김준수의 나른한 듯 섹시한 포즈에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져 특유의 카리스마를 가득 담아내며 최강 비주얼, 역대급 화보를 갱신했다는 평.
또한 강렬한 패턴이 돋보이는 풀오버 니트, 소화하기 힘든 러플 장식의 스웨이드 셔츠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내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엣지 있는 패션과 몽환적인 느낌이 한편의 예술 영화를 보는 듯하다,”, “현대적이고 모던한 감각에 엄지 척! 역시 김준수” 등의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16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 개최를 확정지었으며, 오는 28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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