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4년 만의 대변화 예고…어떻게 바뀌나?

입력 2016-10-26 08: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애플이 오는 27일 `헬로 어게인` 행사에서 맥북 신제품 3종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코드 등 IT 전문매체들은 25일 애플이 디자인을 바꾼 13인치와 15인치 맥북 프로, 그리고 13인치 맥북 에어를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크 크런치는 "맥북 프로는 키보드 상단에 미니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면서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이 디스플레이는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들을 때면 음악 재생에 필요한 기능으로 디스플레이가 자동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애플은 이 디스플레이를 `매직 툴바`로 부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따라 키보드 윗줄의 펑션 키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 맥북 프로 신제품은 OLED 터치바와 터치아이디 센서를 채택하고 USB-C 포트, 선더볼트 3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인텔 최신형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2TB SSD 저장용량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돼 이전 제품들보다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IT 매체들은 전했다.

더버지는 "2012년 이후 4년 만에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맥북이 소개될 것"이라며 "최근에 누설된 정보에 따르면 맥북 프로는 더 얇아지고 더 가벼워진 디자인의 랩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