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세로 떠오른 힙합 걸그룹 와썹(WA$$UP)의 나다(NADA)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의 러브콜을 받으며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리복 광고주의 눈에 띈 나다는 단독 모델이 되어 캠페인 기간 동안 활동성을 기반으로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쉬한 연출을 할 수 있는 패슐래틱(fashion과 athletic의 합성어)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된다.
나다는 오는 31일 공개될 캠페인 영상에서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땀 흘리고 노력하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자신만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임으로써 여성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와 더불어 매력적인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리복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매거진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대중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다가 모델로 발탁 된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는 완벽이라는 한계를 거부하고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톱 패션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와 새롭게 선정한 나다가 함께 여성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나다는 최근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여성 아이돌 래퍼로 화려한 랩 실력은 물론,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과 본인만의 독특한 립스틱 컬러로 일명 `춘장언니`라고도 불리며 광고주들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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