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수요 심야 예능 왕좌를 지켰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8%보다 2.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박준형, 박재범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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