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의 하차 회식자리 사진이 공개됐다.
이환진PD는 자신의 SNS에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굿바이개리형 #헤어지지못하는런닝맨 #떠나가지못하는개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최근 하차를 결정한 개리를 위한 마지막 회식자리로 보인다.
‘런닝맨’ 제작진은 최근 “개리가 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히 하차의사를 제작진에 밝혀왔다”며 “논의 끝에 개리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개리는 하차 후 음악에 전념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