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센텀 하우스디’ 이마트타운 프리미엄 수혜

입력 2016-11-07 15: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컬러테라피 적용 대보건설 ‘hausD 스타일` 부산에서 첫선

쇼핑·문화·외식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몰링족이 늘어나면서 대형마트나 쇼핑몰이 가까운 주거공간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 예로 지난 9월 개장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300만 명을 넘어서며 큰 화제가 됐다.

대규모 쇼핑몰에 쏠리는 관심은 주변 주거단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경기 하남시 일대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실제로 부영아파트 59.97㎡는 스타필드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불과 3달 만에 2천만~3천만원의 가격 상승을 보여주며 복합쇼핑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이마트타운이 들어선다. 2020년까지 건립 예정인 이마트타운은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와 체험형 가전·가구·생활 전문매장, 식음료센터 등을 모두 갖춘 초대형 복합매장이다. 완공 시 일대가 대규모 쇼핑편의시설과 어우러진 뉴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이마트타운 연산점 바로 옆에 ‘센텀 하우스디’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인근의 SK센텀리버, 센텀푸르지오, 수영강센텀푸르지오, 수영강변 1·2·3차 e편한세상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 센텀시티 생활권에 속해 있다.

‘센텀 하우스디’는 대지면적 10,644㎡에 연면적 37,577㎡, 지하5층~지상29층의 253세대 3개동 규모다. 각 세대별 타입은 59㎡(14세대), 75㎡(96세대), 84㎡ A형(88세대), 84㎡ B형(26세대), 84㎡ C형(29세대)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법정 255대의 110%인 281대로 설계됐다.

각 세대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인 컬러테라피를 적용한 대보건설의 ‘hausD 스타일`이 적용된다. 고객 취향에 따라 블루 색상의 ’내츄럴바움‘과 화이트 색상의 ’화이트캔바스‘ 둘 중 하나로 인테리어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소비자들은 물론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센텀 하우스디’가 들어서는 연산동 산4번지 일대는 행정구역상으론 연산동이지만 주민들의 실제 생활권역은 센텀시티로 연결되어 있다. 업계에서는 단지 옆 ‘이마트타운 연산점’ 조성이 완료되면, 사업지 주변이 ‘코스트코 코리아’와 연계된 센텀시티 중심쇼핑권역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부산시 북구 만덕과 해운대 센텀 구간 9.55km를 지하 대심도로 연결하는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 진출입 통로가 만들어진다. 2022년 완공되면 서부산권 만덕에서 동부산권 센텀까지 10분이면 연결되며 센텀에서 김해공항 까지는 30분대로 예상하고 있다.

‘센텀 하우스디’는 단지에서 자동차로 4분 거리에 ‘APEC나루공원’, ‘코스트코 코리아’, ‘롯데슈퍼’가 있다. 벡스코까지는 8분 거리, 해운대해수욕장까지 14분 소요된다. 수영강과 도심야경이 조망되는 일조권단지로 배치됐으며 수영강변산책로가 바로 옆에 있고, 온천천시민공원은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시공을 맡은 대보건설은 1981년 창립해 관급공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지난 9월 용인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를 전 가구 순위 내 청약마감 시킨 저력을 보여줬다. 대보건설의 차별화된 실내디자인 ‘hausD 스타일’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 민락역 4번 출구 앞에 11월 오픈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