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리모델링 인테리어가 화제인 가운데 강남 집도 관심을 모은다.
가수 강남은 5층 건물 주인이 됐다.
최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서는 가수 강남이 출연해 오래된 집을 허물고 새로 지은 건물을 공개했다.
강남은 과거 MBC `나혼자 산다`에서 통장잔고가 3422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무명이었던 강남은 오래된 집에서 머물었다.
그러나 최근 지은 지 30년이 넘은 집을 허물고 새롭게 탈바꿈했다.
강남은 “집이 너무 낡아 언제든 무너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면서 "활동하는 동안 쇼핑도 하지 않고 최소한의 식대만 사용해 차곡차곡 모은 돈을 전부 투자해 새 건물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지어진 강남의 집은 5층 짜리 건물로, 튼튼한 외관, 황홀한 분위기의 내부 디자인, 감각적인 구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