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 부족, 건강 이상 신호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

입력 2016-11-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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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남녀를 불문하고 탈모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탈모 연령 또한 4050세대에서 2030세대로 낮아져 남녀노소의 고민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탈모는 더 이상 중, 장년층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차고 건조한 외부환경에 노출될수록 탈모 걱정이 더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탈모 고민과 직결되는 비타민이 바로 `비오틴`이다.

비오틴은 모발이나 피부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로서 실제 탈모 샴푸의 주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비오틴은 모발 영양에 도움을 주는 착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지만 결핍 시 우리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즉 비오틴 결핍 시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건강 이상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비오틴 부족은 우리 몸 속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거울과도 같다.

우리 인체는 몸 속 기능이 저하될 때 다양한 방식으로 무언의 신호를 보내게 된다. 그 중에서도 몸의 건강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피부다. 피부는 체표 밖으로 드러난 장기라고 불리며 몸 내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 피부가려움증, 열감, 염증, 진물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우리 몸의 영양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조직은 모발이다. 피검사로도 알 수 없는 각종 미네랄 수치나 중독 정도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머리카락이라는 것. 스트레스가 심해졌을 때 나타나는 대표 증상인 탈모 역시 우리 몸의 호르몬이나 영양, 건강상태가 나빠졌을 때 보내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답은 바로 충분한 `비오틴` 섭취에 있다. 비오틴은 독일어로 피부를 뜻하는 `Haut`에서 따와 비타민H라고도 불릴 만큼 피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영양소다. 이 외에도 단백질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위한 필수물질로 세포성장과 우리 몸의 필수지방을 생성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메이준생활건강은 `메이준뉴트리 뷰티 시크릿 비오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구강으로 섭취된 비오틴은 장내에서만 흡수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고함량의 비오틴 섭취를 통해 영양적 손실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현대인의 경우, 서구화 된 식습관이 비오틴의 흡수율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꾸준한 섭취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전했다.

메이준뉴트리 뷰티 시크릿 비오틴+는 하루 권장섭취량(30mcg)의 약 40배에 달하는 4,000%(1,200mcg)를 함유하고 있다. 건강한 원료로 승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메이준생활건강의 비오틴+는 11월 18일 22시 45분, NS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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