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크리스탈 프린세스',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은 NTT SOLMARE와 공동으로 개발 및 로컬라이징을 진행한 신작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크리스탈 프린세스`의 12월 정식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탈 프린세스`는 일본 NTT SOLMARE사의 `Shall we date` 시리즈 중 하나로 미국 앱스토어에서 선공개되어 평균 4.5점(2016년 11월 16일 현재)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크리스탈 프린세스`는 10~30대의 여성층을 위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제작 되었으며, 판타지 배경을 지닌 5개의 섬나라를 무대로 나라를 수호하는 `프레이어 메이든`이 되는 주인공과 파트너인 기사들의 유대감과 사랑을 담은 스토리로 전개된다.


`크리스탈 프린세스`의 공략 가능한 남성 캐릭터는 자상하고 모범적이지만 콤플렉스를 지닌 기사, 얼핏 보기에는 가벼운 인상을 지녔지만 애국심은 누구보다 뛰어난 기사, 마음을 닫아버린 냉혹한 전직 기사, 아픈 과거를 지닌 마법의 재단사 등 4명이다.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만큼 아름다운 그래픽과 개성적인 남성 캐릭터들과 마법으로 변신하는 귀여운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유저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전개가 변화하는 멀티 엔딩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본편 이외에 후일담, 마법대회, 사건파일 등 다양한 추가 스토리가 있어 기존 연애시뮬레이션에선 볼 수 없었던 방대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크리스탈 프린세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이들에게 게임 내에서는 획득이 불가능한 ‘특별한 일러스트’ 4종이 주어지며, 자체 사전등록 페이지뿐 아니라 다수의 사전등록 앱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