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업계 "공정위, 강제수사권 도입 등 권한 강화해야"

장슬기 기자

입력 2016-11-22 16: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소기업계가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강제수사권 도입 등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과 함께 오늘(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정한 시장질서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과거 대기업 중심의 성장전략은 성과만큼이나 대·중소기업 양극화와 불균형을 야기했고, 그 과정에서 대기업의 무분별한 계열사 확장과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정위의 위상과 권한을 강화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통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바른 시장경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여야가 한마음으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