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신규 면세점 특허 획득 시 5년간 3,500억 투자"

장슬기 기자

입력 2016-12-12 19: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세계디에프는 강남지역에 추가로 면세점 특허를 얻을 경우 앞으로 5년간 3,500억원을 인근 서초·강남 지역 관광 활성화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신세계디에프는 오는 17일로 예정된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최종 프레젠테이션(PT)에서도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먼저, 서울 서초구 반포로 센트럴시티 내 1만3,350㎡(약 4,100평) 규모로 짓는 면세점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예술·관광 허브`로 키우기 위해 우선 예술의 전당과 반포대로, 세빛섬을 잇는 4.6㎞ 보행로를 만들어 `예술의 거리`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류 문화·예술 융합 클러스터 조성 ▲한국관광홍보관 구축 ▲서초·강남·이태원 레스토랑을 체험하는 `프리미엄 고메 페스티벌` ▲전문의료진 상담·통역서비스를 동반한 `메디컬 투어`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도 계획에 포함됐습니다.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센트럴시티 면세점이 문을 열면 관광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쇼핑,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에 걸쳐 한국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