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크리스마스 ‘니가 내려와’, 로맨틱 캐럴 탄생…발표 동시에 차트 상위권 안착

입력 2016-12-13 09: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젤리피쉬의 믿고 듣는 캐럴 ‘니가 내려와’가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 청신호를 켰다.

젤리피쉬의 캐럴 대표 브랜드인 ‘젤리크리스마스 2016’이 13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됨과 동시에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믿듣캐’(믿고 듣는 캐럴)임을 보여줬다. 이번 타이틀곡 ‘니가 내려와’는 달달한 멜로디와 상큼한 가사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으며 ‘캐럴 장인’ 젤리피쉬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012년 발매된 ‘크리스마스니까’까지 4년 만에 차트 역주행을 가동해 ‘젤리 크리스마스’ 캐럴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두 곡이나 올라가는 저력을 과시했다. 쟁쟁한 음원들이 포진돼 있는 상황에서 한 회사의 캐럴이 두 곡이나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보기 드문 광경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젤리 크리스마스’는 해마다 명곡을 탄생시키며 매년 차트 역주행 기록을 이어가는 데 이어 ‘니가 내려와’까지 발표와 동시에 거센 인기몰이 중이라 역대급 캐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네 번째 젤리박스 프로젝트로 발매된 ‘젤리크리스마스 2016’의 ‘니가 내려와’는 경쾌한 셔플 리듬의 브리티시 팝 스타일 곡이다. 감각적인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멜로디자인(MELODESIGN)과 작사가 김지향의 로맨틱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서인국, 빅스의 목소리와 구구단, 박윤하, 박정아, 김규선, 김예원, 지율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며 달달한 매력을 더했다.

음악 명가 젤리피쉬의 캐럴은 올해도 겨울 감성을 포근하게 담아내며 젤리크리스마스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곡 전체에 표현했다. 여성 보컬의 청아한 음색과 남성 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한 이번 젤리크리스마스는 젤리피쉬의 가수와 배우가 함께한 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 후렴구인 ‘간절하면 썸데이 썸데이(Someday Someday) 다시 만나고 / 기억하면 콜링 콜링(Calling Calling) 서로를 영원히 부를 거야’는 곡에 참여한 전체 아티스트들이 합창하며 곡 전체 분위기를 사랑스럽게 완성했다. 해마다 믿고 듣는 캐럴을 완성해온 젤리크리스마스는 발매 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말 거리를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젤리크리스마스는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발매됐다. 젤리박스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올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상징하는 상자를 뜻한다. 지난 6월 박윤하와 유승우의 청량미 가득한 ‘여름밤 피크닉’을 시작으로 7월에는 빅스 라비가 아티스트로서 진면목을 알린 샘앤스펙(SAM&SP3CK)과의 콜라보 ‘댐라(DamnRa)’, 그리고 11월에는 블락비 지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으로 진행된 구구단 세정의 ‘꽃길’이 발매된 바 있다. 특히 ‘꽃길’은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 방송 1위까지 등극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젤리박스를 통해 발매된 이번 젤리크리스마스 2016 ‘니가 내려와’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리스너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