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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초대형 복합점포 '삼성동 금융센터' 개점

권영훈 기자

입력 2017-01-09 17:22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초대형 복합점포인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6층에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동금융센터는 테헤란로WMC, GS타워WMC, 한티역지점 등 기존 강남지역의 3개 대형지점을 통합해 개설했으며 2월 중 NH금융지주 자회사인 농협은행도 입점해 강남지역 전체를 담당하는 초대형 거점점포 역할을 맡게 됩니다.

삼성동금융센터가 위치한 파르나스타워는 지난해 9월에 준공된 최신 빌딩으로 삼성동금융센터는 6층 전체를 사용하며 고객은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내방하기가 편리하다는게 특징입니다.

NH투자증권은 이번에 개점한 삼성동금융센터와 함께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와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여의도지역 위치) 총 3개의 초대형 거점점포를 갖추게 됐습니다.

초대형 거점점포에는 점포당 상주직원이 60명선에 이르며 고객에게 증권, 은행, 보험,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양천우 삼성동금융센터 총괄센터장은 “삼성동금융센터는 강남지역 핵심상권에 위치하는 초대형 거점 점포로서, 세무, PB, 부동산, 법률자문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One-stop Total 금융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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