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0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 가구 공급

방서후 기자

입력 2017-01-09 17:08  

경기도가 오는 2020년까지 공급할 ‘BABY 2+ 따복하우스’ 1만 가구에 대한 사업 후보지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으로, 출산자녀수에 비례한 임대료 대출이자 감면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권역별로는 경기남부가 34개소 6,629가구, 경기북부지역은 7개소 3,398가구로, 남양주 3개소 3,100가구, 화성 4개소 1,367가구, 수원 7개소 1,282가구 등이 공급됩니다.
도는 확보된 후보지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에 행복주택 후보지 공모 제안신청 등 사업비 확보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도의 일정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올해 화성과 수원에 127가구를 시작으로 내년 1,172가구, 오는 2019년 3,054가구, 2020년 5,674가구 등의 입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백원국 도 도시주택실장은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을 추진해 신혼부부와 청년층, 취약계층의 주거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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