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주거 수요 갖춘 서산에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완판 눈 앞

입력 2017-01-21 09:20  



서산 산업단지 및 서산테크노밸리 직장인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분양에 속도를 낸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의 59㎡와 84㎡A 타입이 완판된 가운데 현재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42곳의 공단이 입주했다. 기업 입주 러쉬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해선복선전철을 비롯해 대산석유단지 확장공사와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등의 호재가 더해지며 현재 17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20만 명을 돌파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발품 행정으로 기업들을 유치한 서산시는 좋은 입지 조건이 도시를 살리고 있다는 평가다. 인구 17만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선 가운데 대형마트도 두 곳이나 들어섰다. 조만호 서산시 공보관이 "구인난이 오히려 고민거리"라고 할 정도다. 실제 서산시 곳곳에서 20~30대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이에 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는 가운데 대형마트로 두 곳이나 새롭게 자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주근접 아파트로 꼽힌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역시 근 시일내 마감 소식을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943세대,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278세대, 72㎡ 326세대, 84A㎡ 220세대, 84B㎡ 119세대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서산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서산일반산업단지, 대산산업단지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입지적 특징을 지닌다. 또한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마련돼 있다.

부춘산 자락을 입지로 택한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한 가운데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했다. 또한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 진출입이 용이하다.

대단지아파트의 장점인 커뮤니티 시설 조성을 위해 법정 조경면적보다 1,100㎡ 이상 넓은 조경공간과 1,132대로 가구당 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해 동간 거리를 넓히고 사이사이에 풍부한 조경을 배치했다.

양우앞마당 광장과 커뮤니티 센터는 선큰을 에워싸고 휘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안쪽으로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게스트하우스가 더해질 예정이다. 이 공간은 입주민들의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실내는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 적용을 통해 4계절 채광과 통풍, 탁 트인 개방감을 더했으며 84㎡B(일부 세대 제외)의 경우 남향 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물량 소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가운데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충간 소음을 고려해 저감재로 시공했다. 또한 첨단 감지기를 설치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방범 감지기와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 중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