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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헬스케어서비스 참여 보건소 25곳 추가 선정

입력 2017-01-24 12:00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맞게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헬스케어`가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가하는 보건소는 35곳으로 지난해보다 25곳보다 늘어나며, 이에 따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주민도 3,500여명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됐습니다.

복지부가 지난해 서비스를 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조사자의 76.5%(696명)가 서비스 이용후 건강생활을 위한 식습관 변화·운동 실천 등 건강행태지표에서 1개 이상 실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조사자의 32.5%(296명)가 서비스 이용 후 본인이 가지고 있던 혈압, 혈당, 허리둘레 등 5가지 만성질환 위험요인 중 1개 이상이 위험 수치에서 정상 범위내로 돌아왔다고 답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공모해 2월중 신규 보건소 25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입니다.

시범사업 보건소는 관내 지역 주민 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3~4월 서비스 신청을 받아 5월부터 보건소별로 평균 100명(60~200명 수준), 전국 35개 보건소에서 총 3,5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에 대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와 건강관리를 받고 싶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기대는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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