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아쿠아릭, 파주 매장 오픈 이벤트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아쿠아릭이 월 24일 파주출판단지 내에 약 80평 정도의 본사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릭은 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며, 15년 이상의 소파 제조 경력을 바탕으로 목재, 충진재 모두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는 자체 공장을 국내에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패브릭이 아닌 기능성 패브릭을 취급하는 전문적인 집단이다.

기능성 패브릭이란 원단에 발수, 방수, 방염이 되어 생활 오염에 강한 소재이며 원단 특성에 따라 집 먼지 진드기 및 곰팡이 박테리아도 서식하지 못하는 특수한 구조를 가진 원단을 뜻하며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아쿠아릭에서 취급하는 기능성 패브릭소파 상품 중 주력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는 스페인 아쿠아클린그룹과의 독점 계약으로 수입되는 아쿠아클린 원단이 있으며 이 원단이 가진 기술은 원단 한 올 한 올 보이지 않는 분자수준의 코팅으로 인하여 생활 오염 (볼펜, 와인, 피, 초코렛, 케첩, 기름진 음식, 동물 배설물, 아이스크림 등)을 단지 물만으로 세척이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 노바텍스, 샤무드알파 등 다양한 기능성 패브릭 소파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원단의 기능을 보여주는 시청각 교육뿐만 아니라 직접 테스트도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구성하여 체험과 재미를 주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려 노력했다.

전체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1인, 3인소파 및 코너 형 소파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오픈기념으로 구매 고객에 한하여 우산,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