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연세대, '유전성 난청' 치료제 공동 개발

입력 2017-02-16 16:46  

동아에스티는 연세의료원과 희귀질환인 `유전성 난청`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계약식에는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과 신약연구소 임원빈 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 신약연구소와 연세의료원 최재영·이민구·한균희 교수팀은 유전성 난청치료제의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합니다.
선도물질의 탐색은 연세의료원에서, 선도물질 발견 이후부터 최종 후보물질의 도출은 동아에스티에서 담당할 계획입니다.
후보물질 도출이 완료되면, 동아에스티가 임상 개발과 판매에 관한 권리를 갖습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신생아 때의 청력발달 저하는 장기적으로 언어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현재 인공와우 시술을 제외하면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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