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부진 리더십 재편 가능성 얼마나? "이건희 사망보다 더 큰 위기"

입력 2017-02-17 14: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전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한정석 판사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부진 사장을 중심으로 한 삼성전자의 리더십 재편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이재용 부회장이 특검에 출두했을 당시부터 주요 외신들은 이부진 사장에 대한 분석을 쏟아낸 바 있다.
당시 블룸버그 통신은 "일련의 사건이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능력에 의구심을 낳고 있다. 이부진 사장을 중심으로 리더십이 재편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CNN머니는 "삼성의 이미지가 갤럭시노트7 폭발보다 더 크게 실추됐다"라고 보도했고, 포춘은 국내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삼성이 이건희 회장 사망보다 더 큰 위기를 맞았다"라고 분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