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누리는 곳 '남양주 산들전원마을'

입력 2017-02-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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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여유 있는 삶을 찾아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2015년 경기도 순유입 가구는 81,465가구로 최근 몇년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50대는 물론 30,40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은퇴세대뿐 아니라 젊은 부부들의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도 또한 뜨거운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값과 전세 값이 폭등 후 계속 유지되고 있어 수도권 인근의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빌라 이외의 거주지를 모색해 층간소음을 비롯한 이웃과의 갈등을 벗어나고 가격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특히 같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전원주택들이 있다.

다양한 지역에서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전원주택이 지어지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 천마산 아래 `산들전원마을`이 있다.

멀리 보면 겹겹이 포개진 산들은 수묵화에서나 보이던 풍경을 보이며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힐링 풍경을 자랑한다. 천마산 자락을 마주하게 되면 이름 모를 들꽃들이 만개하여 봄기운을 만끽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그 아름다운 느낄 수 있다. 인입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기본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모던한 외관 인테리어와 외부단열로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서울 강남까지 출퇴근이 30~40여분 걸리며 , 잠실까지 광역버스가 운행되어 출퇴근 및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마을 주변으로 천마산과 송라산이 둘러 있어 뛰어난 경관과 가까운 곳에 스키장, 골프장이 위치해 있다.

남양주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화도 체육 문화센터 또한 입주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바로 옆엔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면 도보로 5분거리에는 병설유치원, 인근 2km이내에는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의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께는 농, 어촌 특별전형이 매우 큰 관심사로 다가온다.

관계자는 "남양주 산들전원마을은 도시와 가까우면서도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삶의 질과 만족도가 높은 프리미엄 주거 형태"라며 "뛰어난 입지 및 설계 구성은 바탕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전원주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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