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현재 외국인 등록자는 18개 국가 총 1,61,677명의 외국인이 서울을 비롯한 각 시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를 보면 20대에서 30대가 월등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이 한국어교육이라고 밝혔다.
전액무료 국비지원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한국어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한국어교사를 양성해야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국가공인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출 수 있다.
한국어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보면, 한국어 수업이 개설된 초,중,고등학교, 국내외 정부기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내외 학원시설 등 한국어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라면 어디든 활동이 가능하다. 또 봉사 및 선교활동을 통해서도 한국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100% 무료로 수강하려면, 4대보험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학습 플래너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강 할 수 있다. 한국어교원자격증 및 재직자국비전액지원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창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홈페이지 또는 무료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