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기 쉬운 봄볕 자외선 차단, 끈적임 없는 선크림으로 산뜻하게 피부 보호

입력 2017-04-11 09:55  



추운 겨울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봄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지지만 동시에 자외선 지수도 높아진다. 겨울에 비해 2배 가량 높아진 자외선 지수에 낮은 습도까지 겹쳐진 봄 환절기 날씨는 피부에 직접적인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기미나 색소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봄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외출 전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면 더욱 좋다. 그러나 징크옥사이드나 옥시벤존 등의 자극적인 화학성분으로 인한 트러블 유발 우려로 선크림을 피하기도 하고, 혹은 트러블이 나지 않는 피부 타입이더라도 선크림 특유의 백탁 현상과 끈적임으로 인해 선크림을 아예 바르지 않는 경우도 많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낫츠의 `유브이 프로텍션 썬크림`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며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는 선크림으로 유명하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 50+/PA+++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녹차수, 다마스크 장미꽃수, 위치하젤 꽃수 등 에코서트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산뜻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성 선크림으로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에 가벼운 톤업 효과를 주기 좋은 미백 선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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