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효과로 풍부한 인구유입 노리는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

입력 2017-04-18 11:37  



1%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자 이자 수익보다 높은 월수익을 누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노른자 입지에 해당하는 역세권에 위치한 부동산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역세권 여부는 수익형부동산을 선택함에 있어 투자자들이 우선순위로 꼽는 요소 중 하나다. 역세권에 위치한 부동산의 경우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해 임대수요가 꾸준해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이나 공실의 위험이 적다. 특히 2개 이상 노선이 겹치는 더블역세권인 경우 단일역세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하철 이용 인구가 많아 더 많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어 향후 시세차익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역세권 상가의 경우 일반 상가 대비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다. 소상공인 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평균 상가 임대료는 1㎡당 37,612원인 반면 지하철2호선 삼성역 일대는 16.45% 높은 43,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마포구 상가의 평균 임대료는 1㎡당 28,428원이지만 홍대입구역 일대는 이보다 9.19% 높은 31,041만원으로 조사됐다. (2016년 12월, 1층, 상권 활성화 지역 기준)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해 임대수요를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고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이나 공실의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이 위치한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는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수원광명고속화도로 개통으로 강남 및 경기 남부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는 단계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특히 기존 1호선 독산역에 신안산선 신독산역(예정)이 개통될 경우 단일 역세권에 비해 지하철 이용 인구가 많아져 더블역세권으로서의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이용 인구가 많아 더 많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누릴 수 있어 시세차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산선 본선은 총 15개역이 예정돼 있는데 그 중 중앙역을 포함한 7개 역은 환승역 역할을 하게 된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경기 안산?시흥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일반 상가 대비 역세권 상가의 시세가 높다.

초역세권에 입지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분양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07-19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총 76개점포로 구성된다. 지대 단차로 인해 상업시설의 지하 1층은 실제 지상 1층에 해당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홈플러스 시흥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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