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문재인 말실수에 "나를 좋아하나 봐" 수줍은 미소 '폭소'

입력 2017-04-20 23:30  


유시민 작가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말실수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19대 대선 후보자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선 레이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에 대해 분석하던 도중 “문재인 후보는 왜 유승민 후보를 유시민 후보라고 했을까”라고 화두를 던졌다.
이는 지난 대선 후보자 TV토론 중,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이름을 ‘유시민’으로 잘못 부른 것을 언급한 것.
이에 유시민 작가는 “나를 좋아하나 봐. (문재인 후보) 마음속에 내가 있나봐”라며 수줍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언론에서는 ‘서장훈’을 ‘김장훈’이라고 (잘못) 말하기도 한다. (문재인 후보도) 말이 잘 못 나온 것 같다"라며 일부 방송가의 말실수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썰전’은 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