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데뷔 200일 맞이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입력 2017-04-22 10:36  



빅톤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빅톤은 21일 오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정보를 공지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빅톤은 5월 2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빅톤은 "5월 27일 토요일, 빅톤의 스페셜 팬미팅 `Welcome to VICTON CLASS`가 열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교실로 앨리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며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국내 첫 단독 공연인만큼 특별한 무대들도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왁자지껄한 빅토니네 교실로 놀러오세요"라며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플랜에이 관계자는 "최근 미니 2집 활동을 마친 빅톤이 그동안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나 소통을 나누며 서로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빅톤은 지난 3월, 미니 2집 `READ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EYEZ EYEZ`와 후속곡 `얼타`로 남성미와 청량미를 오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원형 공연장인 미국 LA 할리우드볼에서 열리는 최대 한인 음악축제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전하며 `대세 아이돌`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27일 개최되는 빅톤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VICTON CLASS`는 4월 28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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