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는 6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 가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 공연이 일본 단독공연 직후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 공연은 6월 3일과 4일, 6일 3회에 걸친 일본 공연 이후 이뤄진다. 일본에서 3회 공연을 가진 데 이어 잠시 한국에 들러 1회 공연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는 지점이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공연 티켓은 18일 정오 오픈된다.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 공연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공연 티켓 가격은 VVIP 22만원, VIP 16만 5000원, R석 14만 3000원, S석 12만 1000원, A석 9만 9000원, B석 6만 6000원이다. (사진=i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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