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메트로카운티…합리적인 분양가로 계약 문의 이어져

입력 2017-05-24 09:47  



전국적으로 전셋값 상승률이 끊임없이 높아지면서,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분양가의 신규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대표적인 것은 바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으로,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주변 시세보다 10∼20%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 절차가 기존 재개발, 재건축보다 단순하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 중 하나다. 동과 호수 배정도 선착순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 가치도 높다. 또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거나 역세권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에 2023년 개통될 신안산선 신풍역과 7호선 신풍역의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신풍역 신황금라인 메트로카운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3㎡당 1300만원대로 시작하는 합리적 분양가와 함께 최고 3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현재 계약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세부 프리미엄을 살펴보면 2023년 개통될 지하철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는 단 세 정거장, 7호선으로 강남권까지는 2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만여세대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조성될 신길뉴타운 바로 앞에 위치해 남다른 미래가치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영등포 주변 편의시설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영등포 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 각종 쇼핑시설과 문화,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속 푸른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삶을 있는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역시 건강마당과 데크쉼터, 놀이마당, 물소리마을길 등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메트로카운티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교통,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춰 만족스러운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계약 문의가 밀려들고 있는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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